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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교토 귀무덤(耳塚) 13만 조선인 원혼 위령제

작성일
14-09-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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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양원)는 27일 오전 10시 일본 교토 이총(耳塚) 현지에서 임진왜란시에 희생된 한국인 이비총 위령제를 봉행한다. 


이총은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있는 무덤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왜군이 전리품으로 베어간 조선 군사와 백성의 코와 귀를 묻은 곳이다.

 '한일 대학생 공동역사체험'에 참가한 한-일 대학생들이 2010년 8월 교토에 위치한 귀무덤에 헌화하고 있다. /출처=조선일보DB
조선을 침략한 왜군은 전공(戰功)의 표식으로 무겁고 부피가 큰 머리를 베는 대신에 조선 군민(軍民)의 코와 귀를 베어 소금에 절여 일본으로 가지고 돌아갔고,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에 따라 이곳에 매장했다. 당시 왜군의 전공품으로 희생된 조선 군민의 수는 12만6000여명에 달한다. 무덤 위에는 오륜석탑(五輪石塔)이 세워져 있는데, 희생된 조선인의 원혼을 누르기 위하여 조성된 것이다. 

위령제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동지사대 신마치캠퍼스에서 ‘한국인 귀코무덤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한일학자들의 공동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서행교수의 기조연설, 나가시 오히로시(교토조형대학), 김문길(부산외대)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고, 귀무덤 영화를 제작했던 마에다 겐지 감독의 영상발표가 이어진다. 

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는 2007년부터 이총 위령제를 올려왔으며, 이번 위령제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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