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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2025 제3차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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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5-08-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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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지난 11일 정동 달개비 컴퍼런스하우스에서 국내외 40여명의 참가자를 모시고 'K-컬쳐 세계화 속에서 추구해야 할 겨레얼의 가치와 의미'를 대주제로 2025 제3차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25 제3차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은 'AI시대 겨레얼의 역할'이라는 소주제로 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 원장이 발표했다. 함재봉 원장은 유네스코 본부 사회과학국장, 아산정책연구원 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학술연구원 원장으로 한국 사상사에서 한층 발전된 연구성과를 이룩했다.


함재봉 원장은 “한국사람, 조선사람, 재미교포, 조선족, 재일교포, 고려인 등 지역, 문화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왔지만 본질은 겨레얼을 공유한 우리 민족이다”며 민족의 정의를 하는 하나의 요소로서 겨레얼을 강조하였다.


이어 “이러한 한국인의 놀라운 다양성을 통해 사상, 이념, 종교, 가치관을 통합하는 독창적인 새로운 문명을 창출할 수 있다. 이 문명의 출발점이 겨레얼이기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큰 역할과 책임이 있다”고 발표를 마쳤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에서 시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겨레얼을 통한 정신문명, 도덕문명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프랑스, 일본, 중앙아시아 등에 30개 지부가 설치되어 K-컬쳐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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